앱테크 중독

아마도 여기 소통하고 계시는 분 대부분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앱테크를 여러 개 하고 계실 듯 해요.

저도 첨에는 캐시워크 하나만 했는데

작년 9월부터 지인이 토스가 적립이 잘된다며 권하길 래 시작한 후 캐시워크에 광고보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 새 수시로 폰만 들여다보고 언제 있을 지 모르는 토스행운퀴즈 놓칠세라 시간마다 확인하고 

라방하고 거기다 요즘은 소통까지 점점 늘어나는 앱테크에 책 읽을 시간도 공부할 시간도 쉴 시간도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요.

눈도 많이 나빠진 것 같고 피로하고 폰을 쥐고 있는 왼손과 어깨와 목이 너무 아파요. 

이제는 좀 줄이고 정리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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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동감해요.. 저도 중독 같아요
     하루 종일 이거 하고 있으니까요
  • 익명2
    앱테크 하느라 핸폰을 붙들고 못놓죠..그렇게 벌어야 몇십원 몇백원인데..그래도 못놓겠어요
  • 익명3
    저는 캐시워크만 하고 있는데도 상당히 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여기 많이 하시는 분들은 진짜 하루종일 폰 들고 있을거 같아요.
  • 익명4
    저도 솔직히 앱 테크 때문에 핸드폰을 제일 많이 보는 거 같애요 그만 하고 싶은데 이것도 중독이라~~^^
  • 익명5
    저도 첨엔 캐시워크였다가 여기저기 하고 있여요
    챌린지덕분어ㅣ 좀 정신없긴해요 ㅋㅋ
    좀 줄여야겠어요 ㅜ
  • 익명6
    저도 정리해야해요
    목도 아프고 눈도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