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때면 어느새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싶어 연락처를 뒤지고 있다.잘못 걸려 온 전화도 친절히 받고 있는 나를 발견 하면 싫다. 혼자 있는걸 못견디는건지 수다를 못 참는건지 모르겠다.아이들에게도 자꾸 핑계를 만들어 전화를한다.싫어하는 기색이 보여 하지 말자 하지만 ...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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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1
대화하는걸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전 가능하면 통화보다
문자나 톡 이용해요
익명4
작성자
그러다보니까 쓸데 없는 말을 많이 해서 후회할때도 있어요
익명2
외로움을 많이 타시나봐요.. 취미생활을 가지시며 혼자서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는 점을 느껴보세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무궁무진하게 많답니다~~
익명4
작성자
나름 혼자 있는걸 즐기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익명3
오히려 전 통화 거부증이 있어서 문자로 하는건 편해도 통화는 어렵더라구요
익명5
전 통화하는 거 싫어해 문자나 카톡을 주로 해요
말수가 없어서요
익명4
작성자
문자나 통화는 답답해서 전화로 자꾸 하게되더라구요
익명6
저도 나이가 들면서 말이 너무 많아지고 쓸데 없는 말을 하게 되어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이젠 자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ㅜ 일기쓰기나 카톡으로 해보셔요.
익명4
작성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익명7
외로움이 많은 사람일수록 사람과의 이야기하려고 한대요.
혼자만의 힘을 키우셔야해요..
결국은 다 남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