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에 중독되었습니다~

저는 '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에 중독되었습니다. 벌써 몇십번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시간나면 계속 보게 됩니다. 

 

드라마나 영화나 볼때 제 명작의 기준으로는 대사의 수준, 캐릭터, 스토리, 배경음악, 영상미 등을 다 봅니다. 그래서 이것들이 어는 정도 수준이상이 되어야 시청합니다. 

 

그래서 이것들이 유기적으로 잘 조직된 '나의 해방일지'에 빠져서 시간만 나면 계속 보고 있습니다! 특히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매력있고, 대사 수준이 아주 훌륭합니다.

 

가족도 이젠 그만 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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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익명1
    손석구 나온 드라마네요~
    누구에게나 인생드라마는 있는법이니까요ㅎㅎ
    • 익명5
      작성자
      ㅋㅋㅋ
      인생드라마~^^
      저는 저 드리마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거의 다 좋아하네요~^^
    • 익명1
      저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인생영화있어요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그게 20번 넘게 봤는데도 안질리더라구요 ㅎㅎ
    • 익명5
      작성자
      님처럼 인생영화가 있다는게 좋은듯요~ㅎㅎ 
      뭔가든 누구든 한없이 좋아한다는게 이미 행복한거니깐요^^😁
  • 익명2
    드라마 보면서
    힐링하면 좋죠
    저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몇번이나  다시 보기도 해요^^
    • 익명5
      작성자
      저도 그런거 같아요 ^^
      근데, 새로운건 안 보고 보던거만 계속봐서요~ㅎㅎ
  • 익명3
    ㅎㅎ 저도 나의 해방 일지 너무 재밌게 보고 손석구 매력에 푹 빠졌었어요. 더 킹 볼때는 이 민호에 빠졌고 열혈사제 때는 김남길에 빠졌었죠
    • 익명5
      작성자
      ㅋㅋㅋ
      저는 좋은 드라마는 캐릭터들이
      거의 다 좋아해요~ㅎㅎ
  • 익명4
    전 나의아저씨를 재탕삼탕 보고있어요.
    보면서 계속 가슴아프네요.
    • 익명5
      작성자
      나의 아저씨도 인생드라마이어서
      10번 이상은 정주행해서,
      대사도 외울듯하네요~^^
  • 익명6
    반복으로 보다니 신기하네요
    그만 보셔요
    • 익명5
      작성자
      네, 몇번만 더 보고 잠시 접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