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전 불안하거나 감정이 조금 이상하면 목걸이의 메달을 만져요. 한때는 아로마오일 목걸에 향을 넣어서 맡기도 했어요. 그러다보면 좀 가라앉더라구요.
저의 충동 조절 장애는 피날때까지 손톱 물어뜯기입니다.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받을때 손톱을 입으로 뜯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불안할때 놀랐을때 기분이 안좋을때도 뜯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엄마와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있는데 아직은 나아지지 않고 있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