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든 어떻게든 이해시키고 싶은 충동

남과 문제가 있을때마다 저는 화내기보다는 무엇이 서로 문제였는지 객관적으로 자꾸만 이해시키고 싶어져요.

상대는 안듣고 있어서 의미없는 말인지 잘 알면서도 계속 말하게 돼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내 에너지도 다 없어지고 몸도 마음도 지쳐서 앓아 눕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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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이해시키려하는 마음  저도 그래요.ㅠㅠ
    근데 너무 나만 희생하다봄 저도 여기저기 아파오더라구요
     
    • 익명3
      작성자
      저랑 같군요ㅠ
      이해시키려는 제 모습이 때론 너무 구질구질하게 느껴져요.
      무시하면서 시크해지고 싶어요.
  • 익명2
    일단 화가 좀수그러들면 이해시키는게 좋을거 같아요
    • 익명3
      작성자
      맞아요. 그렇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