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맛난 음식들이 너무 많고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니 안먹을수가 없는것 같아요 저도 자꾸 먹네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걸로 푸는거 같아요
최근 한달 사이 5kg이 쪘어요
정말 조절이 안됐어요
진짜 배고픔인지 가짜 배고픔인지 구별도 안되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하루 몇끼를 먹은건지도 모르겠어요
5kg이 찐 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제해야 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나름 조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오늘 또 정신줄을 놔버렸네요
먹고 나면 이렇게 자괴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