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조절장애의 후유증...

내가 사고 싶은 중동을 이기지  못한 후유증으로 최근 몸무게가 3kg이나 늘었다. 먹고 싶은 달달한 초콜릿이나 스낵을  사는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사다  놓은  간식이 내 방 한쪽에 가득 채워져 있다. 남아 있는 간식이 적어지면 왠지 사다 채워 놓아야만 할것 같아 조금은 불안해져서 또 잔뜩 사다 놓는다. 그결과 지금은 불어나는 체중과 건강 염려증으로 최애 간식을 먹지 말아야 할 위기에 처해져 있다.간식거리를 사는 충동을 억제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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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맞아요. 먹고 싶은거 다 먹다간 빨리 못먹게 되더라구요. 저는 많이 충동스러웠나봐요 못먹고 있습니다.
  • 익명2
    저도 많이 먹긴 하는데 그만큼 운동은 해요
    그럼 체중 부는게에 대한 걱정은 좀 덜게 되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매일 너무  먹으면 문제지만.. 
  • 익명3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간식 끊는건 왜 이렇게 어려운지ㅠㅠㅠ
  • 익명4
    그러면은 체중을 감량하기 힘들 거 같아요.
     단호하게 간식을 줄이는 게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