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의 전쟁

 

잘삐지는 딸 정말 힘이들어요

어루고달래면서 이유를 물어보면

입을  꾹 닫아버리는 아이

그래서 더 화가 나는 엄마

입을 닫아버리는 아이 때문에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손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아이는 더 입을 닫아버리죠

 

알면서도 아주 가끔은 또 손이 올라갑니다

 그 이상의 험한말도 꺼냅니다

정말 화가나 충동적으로요

고치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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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때론 무관심이 좋은 약일수 있어요.
    삐지거나 말거나~ 하고 내비둬보심이 혼내고 손대는거보다 더 나을거 같아요. 
    자식 키우기 정말 힘들죠 ㅠㅠ
    • 익명3
      작성자
      정말 웬수같은 자식입니다 때론
  • 익명2
    아이가 사춘기인가요??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질꺼여요
  • 익명4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거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
    봐 주시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