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이 경제관념이 전혀없고,성격도 별나서 문제예요.

나이가 올해 51세인데,앞날에 대한 대책이 없고,사고싶은 순간과 화나는 순간을 못참아요.젊없을때도 과소비로 카드 대출 못갚아서 정지되고 난리 나더니 요즘은 자기도 망하고 온가족한테까지 피해를 줘가지고 걱정이 많은데도 돈을 물쓰듯 씁니다.거기다가 난 온갖거 다 가족한테 해달라고 하면서,타고난 성격도  별나가지고,.화를 내어 집에 분란이 일어난적이 많고,잘못도 몰라요.가족들은 그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돈 이야기만 나오면,분란이 일어나고,카드 용지만 나오면 배째라 식이라서 문제네요.얼른 이런 상황을 벗어나야 하는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돈버는데로 다쓰고 없으면 대출 받을 수 있는대로 다 받아쓰고,대출금도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요.

0
0
댓글 7
  • 익명1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식구들이 도와주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갚아줄거라는 기대감요 
  • 익명2
    가족도 때론 거리를 두어야지 본인도 느낄수있을거예요
    • 익명3
      작성자
      안해주면 난리나는데 어떻게. 거리두나요?
  • 프로필 이미지
    안순
    걱정 많으시겠어요.
    
    독립을 시키세요
     갚아주지 못 한다고 선언하세요.
    절대로 잔소리 하지 말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무관심 해 보세요
    
    
  • 익명4
    정말 걱정인데요
    상담을 받아봐야 할것 같은데요
  • 익명5
    가족이 감당할 수 없는 정도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그정도로 자기조절이 안되는건 멘탈의 문제가 있을지도 몰라요
  • 익명6
    난리치면 돈 나오는걸 이용하는거죠 돈 나올때까지 진상짓을 하겠죠 계속 평생 대줄거 아니면 냉정하게 내쳐야 해요 호적에서 파요  안그럼 평생 빨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