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공감되네요 다른 일도 마찬가지로 여유 두고 해도 되는데.. 이게 잘 안되더라구요 빨리 해버려야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네요 다 끝내고 다른 일정까지 빠르게 처리하고 그제서야 한숨 돌리게 되네요 스트레스 심하시겠어요 저도 그 마음 충분히 알거같아요
할일이 있으면 조금 여유를 두고 해도 되는데 빨리 빨리 해치워 버려야 되는 강박증이 있어요
회사 업무 자체가 빨리해야 되는 일들이 많다보니생활속에서도 무슨일이든 빨리 해치워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스스로 천천히 해도 된다고 설득해보아요 어느새 몸이 먼저 움직이네요.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가 될때가 있어 너무 힘드네요. 명상이나 운동을 해봐도 쉽게 벗어나지지가 않아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