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렌지, 전기코드 제대로 뺐는지에 대한 강박이 있어요

저는 가스렌지나 전기코드를 외출할 때마다 빼고 외출하는 편인데요

가끔 무의식적으로 빼고 나오면 내가 뺐는지 안 뺐는지 기억이 안 나서 다시 집에 들어가서 꼭 확인을 해봐야 안심이 되더라구요

특히 요즘은 여름이라 선풍기나 에어컨도 끄고 왔는지 이런 것도 자주 신경쓰이는 편이에요

 

이전에 어느 기사에서 환풍기를 계속 돌리고 있다가 외출했을 때 불이 났다는걸 보고 그 이후로 더 신경쓰게 된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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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전자제품 코드 점검은 여러번 확인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안하는것보다는 훨씬  나은듯요
    • 익명3
      작성자
      맞아요 ㅋㅋ 더운 여름에는 막상 다시 체크하러 들어와보니 켜져있을 때 허무하긴 해요 ㅎㅎ
  • 익명2
    저도 그래서 멏번씩 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두눈으로
    확인해도 찜찜합니다
    • 익명3
      작성자
      그쵸 ㅋㅋ 괜히 불안하고 신경쓰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