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어렷을 때 책상 정리하려고 하면 각을 맞춰서 하곤 했는데 게을러진건지 고쳐진건지 요즘엔 좀 지저분 해졌어요. 대신 버리질 못하네요.
제 성격상 몇가지가 있는데 특히 정리정돈에 좀 집착하는 편이에요
물건이 원래 있던 자리에 있어야되고 흐트러지면 안되고..
책 같은 것도 높이가 왔다갔다 하지 않게 아래차순이나 올림차순으로 정리를 해야되고..
각 맞춰서 정리를 해야 맘이 편하더라구요
조금씩 덜 신경쓰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어질러진 걸 보면 스트레스 받고 정리를 해야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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