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강박증

저는 화장실을 못가는 상황, 제약이 생기면 불안하고 더 화장실을 가고 싶어집니다.
과민성 방광인것 치료도 받아보고 했지만 돈만 많이 들고 나아지는게 없어서
그래서 더 이상 진료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집에선 그나마 괜찮은데 밖에서는 하루에 소변을 8-9회까지도 봅니다.
2시간정도라도 불안하지 않고 요의를 느끼지 않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방광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인 것 같은데

너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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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아 너무 불편하겠어요 정신적인 문제일듯해요 
    전 반대로 집화장실 아니면 힘들어서 반대로 변비오는 스타일이네요 
  • 익명2
    밖에서 지저분한 화장실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데 방광염 약 지어먹는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 익명3
    정신적인 요인일것 같아요.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