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이사 온 집 바닥이 그렇게 있으면 신경쓰이실꺼 같아요.
살다보면 떨어트려서 파이고 물 흘린곳 모르고 있다가 시꺼멓게 변하고 저희집 바닥은 한두군데가 아니라 그냥 포기하며 살고 있네요.ㅠㅠ
익명2
작성자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너무 신경쓰고 뭐라하니까 남편은 뭐라하더라구요. ㅠ.
좋은 하루 되세요~~♡♡
sara1298
상담교사
이사 간 집 강화마루가 울그러져 있어 속상하셨겠네요. 자꾸 그것만 더 눈에 띄고 물이 떨어져 더 울그러질까봐 신경쓰이고. 제가 장판을 새로 교체했는데 창을 교체해주시던 분의 실수로 새 장판이 ㄱ자로 찢겼는데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그분이 대수롭지않게 말하는 것도 정말 속상하구요. 눈에 보일 때마다 신경쓰이고 속이 상해서 큰 대자리 장판을 깔아버렸답니다. 님도 강화마루에 물이 떨어져 울그러져서 보기에 거슬릴까봐 신경쓰이고 닦으면서 화가나신다면 감출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익명2
작성자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sara1298
상담교사
좋은 방법 찾으시고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익명3
강화마루가 울그러져 있으면 계속 신경쓰이죠
아무래도 ㅠ 물 묻는걸 최소화해야하니...
저같아도 계속 닦을거 같아요ㅠㅠ
물이 조금만 있어도 계속 신경쓰이고 그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