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중독

성격이 예민한 탓인지 오랜시간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자는 날들이 계속되고 일상생활에 까지 영향을 미치다 보니 수면유도제를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시간 먹다보니 약의

효과가 떨어져 약의 개수는 늘어만 가고 약이 없으면 마음이 불안한 지경까지 이러니 식구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끊어야 하는데 몇 시간을 뜬 눈으로 멍하게 있는게 괴로워 자꾸만 먹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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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내성이 생기니 더 갯수가 늘어가나봐요
    잠자리 들기 2시간 전에 걷기 1시간정도하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피곤해서 쓰러지는 것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