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알콜을 마셔요.

주에  한번은 기본이고..두번혹은 세번까지도 술을 마셔요..피곤해서 안마셔야겠다 생각하다가도..금요일 밤에는 어김없이 마시고 있어요..기분 좋아서 마시고.기분 나빠서 마시고..불ㆍ금이니깐  마시고..늘 이런 식으로 핑계를 되가며 마시게 되는것 같아요..딸아이에게도 안좋은 모습이겠거니 알면서도..습관적으로  마시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벌써 요번주에도 3일이나 마신것 같아요..ㅠㅠ 제자신과의 싸움에서 항상 지고 마네요.. 주 일회로 줄이고 싶어요..가족들과 상의해서 벌금을 내는 방법이라도 강구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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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술에 지나치게 의존하는게 저랑 비슷하네요 자꾸자꾸 저녁쯤 되면 술생각이 나서 마시기 되네여 절주해야하는데ㅠ
  • 익명2
    술 좋아하면 정말 술생각이 많이 나겠죠. 하지만 술이라는게 점점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온전하게 해주질 않으니 큰맘먹고 조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익명3
    예전엔 저도 금.토,일은 무조건 술과 함께 했어요. 물론 평일에도 맥주 한캔씩 먹는날도 자주 있었구요. 
    근데 몸이 아파오면서는 그 술을 끊었네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