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중독...

저는 옷을 입는것을 참 좋아합니다. 옷은 깔 맞춤으로 입는것을 좋아해, 머리끝애서 부터, 발끝까지 같은 색상으로 준비해서 입습니다. 이 습관이 어려서 부터 있어와서 인식하지 못했으나,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러한 현상도 중독이 아닌가? 생각 해보게 됩니다. 이게 완전한 습관이 되어서 버릴수 없지만 새로운 옷을 구입 할때는 신중을 기하려 하는데, 신상을 보면, 구매욕이 활활 타오르는데, 이걸 누르는것이 쉽지 않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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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옷 입은 센스가 좋으신 것 같은데요 
    전 맨날 같은 옷만 입어 아직도 교복입는 것 같아요
  • 익명2
    저도 그래요 옷 욕심이 너무 많아 한곳이 옷방으로 꽉 차 있어요
  • 익명3
    옷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옷을 사고나면 늘 비슷한 옷들로만 사게 되더라구요. 
    옷장에 검은색과 하얀색들만 있는거 같아요.  
  • 익명4
    완전 공감해요.
    저도 옷 엄청 좋아해서 옷장이 터져나가는데도 사재끼네요.
    지금은 많이 줄이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