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중독

남들이 보기에 독서는 좋은 습관 처럼 보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안 하는 것만 못 할 때

도 있습니다.  저는 책을 읽기 시작하면 너무 빠져 날이 어둑하여 글이 잘 보이지 않아도 조금 더 보자는 생각에 계속 책상에 앉아 있기 일쑤 입니다.

그리고 밤 늦게까지 책을 보다 다음 날 늦게 일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독서 하다보면 자세도 삐뚤어져 허리가 아프기도 하지요. 이제 부터는  시간을 정해  놓고 무리하지 않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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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시간을 정해두시는게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뭐가 되었든 과하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 익명2
    그렇군요.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군요. 시간을 정해서 독서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익명3
    저도 저를 아는 사람들이 그만 읽으라고 합니다.  맨날 엉덩이 붙이고  앉아  책만 읽고 있다고 ㅠㅠ
    급한 일이 생겨서 오늘도 도서관에 못가서 아쉬운  한사람입니다.  함께 책읽고 싶네요. 독서 중독자 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