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쇼핑중독

일이 잘 안풀리고 불안하면ᆢ그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는것 같아요. 안사도 되는것들도 사게 되고 있는 제품들도  떨어지면 그때 그때 사서 쓰면 되는데 떨어지기 전에 물품이 있어야 안심이 되니 미리 사 놓는답니다.

특이 쇼핑목록중 상당한 부분이 옷입니다.

갖춰 입는걸 좋아하다 보면 옷으로 나를 많이 포장하는듯 해요.그렇다보니 옷을 많이 구매 했음에도 옷을 계속해서ㅈ사는것 같아요

한번 쇼핑을 하면 하루에 30~40만원은 기본입니다ᆢ 그리고 또 예쁜 옷이 있으면 또  사고ᆢ또 사고를 반복하다 보니 택도 안 떼고 놓아둔 옷이 수두룩 하네요ᆢ 이런 저를 고쳐볼려고 조금씩 노력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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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그쵸 정말 스트레스 풀리는거는 쇼핑만한게 없어요 
    저도 쇼핑하면ㅁ서 스트레스를 푸는데...
    나중에 카드값 보면 더 스트레스받네요 
    그래서 요새는 돈 아껴보자.. 혼자 나름 노력하네요 
    쇼핑 할 돈을 다른계좌에 넣어놔요..
    오늘 이거 아꼈으니까 이 돈으로 저금을 하자 이렇게요 
    이렇게 저금 해보니까 사고싶은 충동이 조금은 억제돼요 
    님도 노력해서.. 꼭 쇼핑중독에서 벗어나시길 바래요 
    • 익명2
      작성자
      저는 그러면 그 통장에 있는 돈을 보고 또 사고 싶어지더라구요ᆢ 스트레스 안받게 조율하면서ᆢ진짜 고쳐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