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러죠 술 좋아하는 분들은 평일은 이것저것 걸리게 많아서 참고 있다가 주말에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
금요일이 되면 월요일의 맹세를 뒤로하고 술을 사러갑니다 하루만 마시면 괜찮은데 금토일 내내 마셔요 술에 만취까지는 안하지만 중독은 취하고 말고가 중요하지 않고 횟수와 지속적인게 중요하다더군요 몇달째 이 패턴의 반복인데 한 2주 참았다가 다시 시작하는게 문제네요 못마시면 미치겠다는 아닌데 주말만 되면 마실까 하는 생각이 엄청 나요...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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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들꽃향기상담교사
술이 몸에 안좋은걸 알면서도 분위기에 취하고 술마시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니 자꾸 마시게 되는것 같아요. 사실 저는 술을제대로 마셔보질 않아서 술마시면 어떻게 기분이 좋아지는지 경험은 못해봤는데 소주기준으로 1잔까진 괜찮아도 두잔부터는 간에 무리가되고 됙이된다고 하더라구요. 건강한 삶을 쭉 보내고 싶다면 술은 적당히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술 드시는 시간을 줄이시고 러닝을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요즘 러닝하시는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러닝하시고 가볍게 맥주 한캔으로 마무리하시는 정도는 괜찮으실것 같아요.
- 익명2
그냥 하루의 일과처럼 되어버리신게 아닐까 싶어요. 못마시면 미치겠는게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신 것 같아요. 주말에 술 드시는 대신에 다른 루틴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 익명3
술 마시는건 습관인거 같아요 저도 한때는 술에 중독돼서 매일같이 마셨는데.. 그렇게 매일같이 마시니 피부도 썩고 머리도 빠지고 살은 살대로 찌고 장난아니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눈 한번 딱 감고 오늘은 참아보자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구요 술 생각 날때 운동이나 이쁜 명소같은데 드라이브라도 가보세요 진짜 삶의질이 달라져요 술 먹어봤자 몸만 썩는다고 생각하면서요 저는 이렇게 해서 지금 많이 고쳤거든요 꼭 중독에서 벗어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