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상담교사
어떤 사상이나 사물에 젖어 버려 정상적으로 사물을 판단할 수 없는 상태를 중독이라하는데 님께서 앱테크 챌린지 하시느라 일상생활인든 직장이든 학생이시면 학업에 문제가 된다면 중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앱테크 챌린지를 하실때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즐겁게 하시고 혹시라도 일상생활하는데 있어 무리가 된다하면 조금 줄여서 해보세요. 리워드 받을때 기쁨은 포기못하잖아요.
걷기, 물마시기, 건강한 한끼, 감정일기, 마음챙김, 고민상담, 하루 목표, 홈트 그밖에 많은 챌린지 등등~ 건강하고 즐거운 챌린지가 많아요.
예전보다 캐시는 줄었지만 챌린지 후 받는 캐시는 커피도 마시고 때론 치킨이며 피자도 사 먹을 수 있어 소소한 기쁨을 주기도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보면 많은 챌린지를 하느라 무지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줄여보자 마음 먹지만 안되요.~^^;;
재미있고 즐거운 챌린지인데 챌린지도 중독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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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와. 챌린지가 정말 많긴하네요.. 저는 걷기랑 타임 챌린지만 하고있어요 나중에 보상 들어오면 또 하게되는 마성의 챌린지죠 근데... 이걸로 인해서 현생에 피해가 간다면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소통이벤트를 줄여버렸어요 챌린지도 물론 예전엔 다 참여했지만 지금은 안해요 귀찮아서 이제 못하겠더라구요ㅠㅠ 님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면 생각 다시 해보세요
- 익명2
공감되네요, 저도 챌린지 하다가 하루가 다 가는 느낌이예요. 처음 시작할 때는 몸이 좋은거니까, 나에게 이로운거니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숙제처럼 느껴지면서도 끊어내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나마 지금은 많이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여전히 캘린더에는 해야 할 챌린지가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