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앱테크 중독인 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앱테크 중독이신 거 같은데

저도 그런 거 같아요.

그래도 막 여러가지를 하는 편은 아닌데

한가지 앱에 거의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거 같습니다.

계속 수시로 들락날락 하면서 확인을 하고 광고를 보고

조금 지나치다 싶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원래는 이러지 않았는데 조금씩 돈을 모으다 보니

욕심이 생기는 건지... 그래도 정말 다행인 건 이것저것

많이 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그래도 중독은 중독인 거겠죠? 심하지 않은 중독...그래도 중독..

좀 줄여야지..들어가지 말아야지..하면서 또 들어가보는...

그래도 안 해야할 땐 또 확실히 안 하는데...

저 중독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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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익명1
    앱테크 좋아하시는 분들 보면 거의 중독이지요~~ 한푼두푼 더 모으려고
    제가 그렇네요 ㅡ.ㅡ
    • 익명4
      작성자
      다들 그렇겠죠?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이건 아닌데..싶기도 해요~
  • 익명2
    네 중독 맞습니다 저도 그러거든요 
    이러지 않았는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나싶어요 
    점점 눈이 안보이기 시작해요 
    이러다가 병원비가 더 나오겠습니다 
    지금도 직장에서 시간이 남아 하고 있지만 
    퇴근하고는 아예 안하려고 노력합니다ㅜ 
    • 익명4
      작성자
      저도 눈이 나빠지는 느낌도 들어요.
      언제부턴가 눈이 침침해지는데
      원래도 눈이 조금 나쁘긴 했지만 앱테크
      시작하면서 부쩍 더 시야가 흐려지네요.
      진짜 줄여야 하는데..더 노력해야겠어요ㅠㅠ
  • 익명3
    저도 앱테크 중독이네요 
    저도 챌린지 커뮤니티 하다보니 중독됐어요 
    • 익명4
      작성자
      원래는 커뮤니티 근처에도 안 왔었는데
      한번 소통 시작하고 나니까 자꾸 오게 되네요.
      토스도 그렇구요. 거기선 푼돈 모으겠다고
      그렇게 광고를 봅니다..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앱테크 중독자 여기 1인 또 있었습니다. 과거형인 이유는 지금 하고 있는 캐시워크 빼고는 다 지웠거든요~ㅎㅎ 지울 때 남아있던 캐시들도 다 미련을 두지 않고 지웠습니다. 삶이 너무 피곤해 지더라고요~ 금액은 크다면 클 순 있지만 마음과 정성을 쏟는 거에 비해 보상이 어느순간 너무 작게 느껴지고 그게 너무 아까워서 포인트를 쓰면 될 걸 그냥 현금으로 계산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지우고 났더니 근데 아쉬운게 하나도 없고 오히려 진짜 편했어요~ 그냥 지우세요!!ㅎㅎ 그럼 해결 됩니다!!
    • 익명4
      작성자
      저는 캐시워크랑 토스만 거의 하는 편이고
      몇 가지는 어차피 쇼핑하고 포인트 적립하는 용도이지만 출석체크 하는 정도로만 하고 있어요.
      최근 들어서 토스 이용률이 높아져서 그러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토스를 지우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해요. 정말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제가 결정을 내리면 과감하게 행동하는 스타일이라
      조만간 토스를 지울 수도 있겠네요!
      캐시워크는 계속 걸어야 하니까 못 지우고요ㅎㅎ
  • 익명5
    앱테크는 요즘 모든 분들의 전부 중독 아닐까요
    저도늦게 이거 시작했는데 정말 열심히 하게 되네요 
    • 익명4
      작성자
      저는 이걸 오래 했는데 이제서야 많은 이벤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푹 빠져버렸어요.
      여기서 더 빠지면 안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