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에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아는 지인 언니가 몇개를 하면서 손주들 간식도 사주고 한다면서 해보라 해서 하게된게 지금은 종일 틈만 나먼 폰을 붙들고 사네염..ㅠㅠ
처음에는 1개 가지고 퀴즈만 풀다가 지금은 몇개를 하면서 여러가지 챌린지도 하면서 폰을 손에서 놓칠 못하니...
중독 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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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이번 중독 글 중에 앱테크 중독 글이 엄청 많이 올라오는걸 보면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뭐든 적당히 하는게 좋은데 그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익명2
핸드폰 중독 앱테크 중독 챌린지 중독
모두들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네요
알면서도 자제하지 못하고 계속 하게 되는
우리들만의 중독증 ㅠㅠ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조절 능력이 상실이 되었다면 중독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ㅠㅠ
앱테크 정말 달콤하죠. 저도 한 때 여러개를 한 번에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ㅠㅠ 시간이 너무 많이 뺏겨서 지금은 캐시워크 하나만 하고 있어요~ 눈물을 머금고 나머지 것들을 지웠는데 처음에는 조금 아깝단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속이 후련합니다!!
앱테크 하면서 주어지는 포인트 보다 시간을 좀 더 생각해보시면 현명한 선택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