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활동도 중독일까요?

처음 카페활동을 시작했을때는 즐거웠어요.

즐거움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매달리듯 활동했죠.

어느날 내 생활을 잃은듯 해요.

무엇을 위해 이러고 있나 고민이예요.

이것도 중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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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저하고 비슷한  케이스네요
    제시간만 없느게 아니라 가족들하고도
    소통을 안하고 오로지 커뮤니티에서 지내고
    있어요.
    조금씩 서서히 즐어 볼까 합니다.
  • 익명2
    저도 그래요 처음엔 건강위해서 걷고 챌린지하고 
    지금은 놓지 못하고 계속 이러고 있네요 
  • 익명3
    저 약간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하다안하다 해서 포인트 거의 못받네요 ㅋ 근디  편해진거는 있어요
  • 익명4
    활동을 하는만큼 다른생활은 소흘히 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에 할때는 늦은 밤까지 활동을 했는데 점점 현타가 오면서 줄였는데도 떠나진 못하도 맴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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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블로그나 카페 운영을 하시는 분들도 시간을 많이 들이다 보니 아무래도 자꾸 들여다 봐야 하고 관리해야 하니 중독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스스로 조절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중독을 의심하고 조금씩 절제해야지 않을까 싶어요!!
    카페 활동을 하면서 다른 걸 못하게 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는지 한 번 점검해 보시고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은 생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