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앱테크 하는 분들 다들 핸드폰 중독이죠.. 겨우 앱테크에서 놓여나면 넷플릭스 봐야지 유튜브 봐야지 눈떠서 눈감을때까지 손에서 놓질 못하네요;;;
익명4
저도 앱테크를 알고 이런게 있다는게 신세계더라구요.
근데 빠져더니 가족과의 시간도 나의 시간도 정말 엉망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 줄이고 마키만 최소한 도전하고 있어요.
한번 쉬어보고 본인만의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핸드폰이 진짜 문제긴하지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하고자 하시는 마음은 참 좋고 훌륭하지만 과유불급의 자세를 다시 인지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내가 행복하고자 하는 생활인데 내가 얽매이고 힘들면 안되잖아요.
내가 어느정도 이 시간에 투자를 할건지, 그리고 내가 이 활동을 통해 얻는것이 무엇인지 다시 객관적으로 재평가해서 나만의 규칙안에서의 핸드폰 사용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핸드폰은 정말 우리 생활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ㅠㅠ 시간만 나면 핸드폰을 들여다 보게 되더라고요. 앱테크 때문에도 시간을 정말 많이 뺏겼었어요. 지금은 캐시워크 하나만 두고 다 지워서 그나마 좀 자유로워진 것 같아요. 핸드폰을 의도적으로라도 안보기 위해서 애를 많이 써야겠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산책할 때 두고 나가기도 하고 화장실 들어갈 때도 안가지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자기 전에 보는 것도 심해져서 거실에서 조금 보다가 자러 갈 땐 두고 가려고 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