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다들 그러신것 같아요 저두 그래요ㅜㅜ 캐시모으는거 알고 부터는 더 그렇네요~~목이 아파 죽겄는데 눈뜨자마자 이러구 있다는 ㅡㅡ
폰 중독
요즘은 흔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모습을 들여다 보면 하루 한 순간도 폰을 놓지 않고 있어요
집안일 할때도 운동할 때도 어딘가를 오갈 때도
잠자기 전에도 폰을 보다 잠이 듭니다
애들한테 폰 제한을 두면서 제 자신은 그러지 못합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도 그러네요
스마트 폰을 늦게 구매한 편인데 누구보다 깊이 빠졌어요
어딜 가든 폰이 없음 가질 못하는 저네요
고쳐야 하는 걸 알지만 필요한 물건이기에 없애지도 못하고 핑계만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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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2
저도 아이들은 핸드폰하지마라 잔소리 하면서 저는 하루종일 핸드폰과 한몸이네요ㅜㅜ
- 익명3
다들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렇네요. 애들한테는 식탁에 갖고오지마 해놓고 정작 저는 식탁에 폰을 두고 있네요.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핸드폰 중독은 이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가 되고 있어요!! 절제하고 조절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쓸 이유는 너무나도 많구요!! 의지적으로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핸드폰을 안 쓸 만한 상황들을 일부로 많이 만들어서 조절하는 편이에요. 어차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조절이라도 하자는거죠!! 외출할 때 두고 나간다거나 자기 전에 보는 시간을 좀 정해놓는다거나!! 어렵겠지만 잘 조절해서 건강하게 핸드폰 사용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