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앱테크 중독

우연히 알게된.캐시워크를 시작으로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앱들을 하나둘씩.처음에는 재미삼아 깔았다가 이제는 벗어날수 없고 생활이 안될정도로 빠져있네요 잠도 모자랄만큼 감당하지도 못하는 앱들을 검색하고 또 검색해서 깔고 집안일이며 밥이며 신경쓰지 못하고 집안.생필품이.떨어져도 오늘 하루 양을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휴지며 세제며 떨어져서 세탁을 못하는경우도 생기고 다 못할 경우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하는 내모습을 보는데 너무 화도 나고 끈고 싶은데 끈지.못하고 줄여야지 하면서도 자꾸 욕심이 생겨 또 다른 앱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또 그앱을 찾아보고 있더라구요 

많은 이득을 얻어내지도 못하는데 재미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진심이 되어 버려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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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앱테크중독도 무섭습니다. 자신을 갉아먹는 정도로 빠져들면 앱테크로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많습니다. 감당가능한 것 몇개만 적당히 하시고 오히려 산책을 하는 시간이 이로울겁니다. 앱테크 빠진분들보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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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정도가 심하면 이것은 나에게 부담이 되더라구요 ㅠㅠ
    뭐든 적당히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계속 활동하신다면 활동량을 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이 앱테크라는 것을 통해서 얻고자하는 것의 한계를 정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할만한 것만 추려내시길 바랍니다
    앱테크 정말 끝이없어요~~
    광고들 따라가다가는 일상생활불가능합니다
    앱테크보다는 내가 중요하니까 내가할 수 있는 만큼만 우리 앱테크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