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중독...

걷는게 취미이다보니 걷기에 관련된 앱을 보이는대로 다운을 받아요. 하나 둘 받다보니 지금 핸폰에 깔려있는 어플만 11개정도 입니다. 생각보다 소비되는 시간도 엄청 나더라고요. 스트레스도 은근 받는거 같고요. 처음엔 재미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중독에 가깝게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더 받지 않으려하는데 잘 실천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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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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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헉 엄청 많이 챙기시고 계시네요
    뭐든 적당한게 참 좋은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ㅠㅠ
    앱테크가 주는 보상이 좋지 너무 거기에 집착한 나머지 우리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해요.
    제일 좋은 방법은 중요한 앱은 가져가시되 내가 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중용을 찾으셔야할 것 같습니다.
    내가 행복할 수 있고, 내가 스트레스받지 않는 그 정도안에서요!!
    앞으로는 앱테크에 너무 얽매이지말고 편안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셨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