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이것저것 담다보면 만원은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ㅠㅠ
익명2
한번 들어가면 한시간은 순삭이죠
천원이라고 막 담다보면 몇만원 그냥 넘어가요
다이소 없던 시절에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익명3
ㅎㅎ 저도 오늘 다이소에서 보내고 왔어요
다행히 다이소 상품권이 있어서 모은
캐시로ㅈ구매해서 샀네요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좋아하는 장소가 생기셨군요 ^^
여름이라 더우시니 또 시원한 곳이 끌리는 법이지요
하지만 스스로 뭔가 문제가 생각이 든다고 생각이 드시면..! 어느정도의 규칙을 정하는게 좋아요
시원하고 운동도되서 좋지만 남발의 위험성이 있으니까요
규칙없이 방문만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일으키고 또 심하면 본인의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까요
어느정도의 중도에서 적당한 선에서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
익명4
아 완전 공감! ㅋㅋㅋ 저도 일단 밥먹고 산책좀 갈까? 하면 저도 모르게 다이소에 쏙 들어와있어요😂
Hannah shin
상담교사
정말 공감 100프로 입니다! 그냥 시간 떼우러 다이소 들렀다가 2-3만원은그냥 쓰고 온 경험 있습니다!^^;;분명히 구경하러 들어갔는데,보다 보면 가격이 낮아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도 된다는 무의식에 이끌려이미 바구니 안에는 구매 물품들이 10개 이상담겨있지요~이것이 다이소의 전략이지 않을까 싶어요~천원을 우습게 보는 소비자의 마음을이용하는 것이지요!물건을 살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이 물건이 우리 집에 꼭 필요한가?라는 질문을10번은 던져보고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결국은.. 다 버리고 버리고 버리게 된다는 슬픈 사실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