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다이소에 중독됬네요

다이소 가서 구매하는거에 중독됬어요

규매를 안하더라도 구경하며 즐겨요

재미도있고 시간도 잘가고요

에어컨도 빵빵하니 또운동도 되구요

문제는 한번 살때 무척사요..

천원이리도 무시할게못되요

2
0
댓글 6
  • 익명1
    맞아요. 이것저것 담다보면 만원은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ㅠㅠ 
  • 익명2
    한번 들어가면 한시간은 순삭이죠
    천원이라고 막 담다보면 몇만원 그냥 넘어가요
    다이소 없던 시절에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 익명3
    ㅎㅎ 저도 오늘 다이소에서 보내고 왔어요
    다행히 다이소 상품권이 있어서 모은
    캐시로ㅈ구매해서 샀네요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좋아하는 장소가 생기셨군요 ^^
    여름이라 더우시니 또 시원한 곳이 끌리는 법이지요
    하지만 스스로 뭔가 문제가 생각이 든다고 생각이 드시면..! 어느정도의 규칙을 정하는게 좋아요
    시원하고 운동도되서 좋지만 남발의 위험성이 있으니까요
    규칙없이 방문만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일으키고 또 심하면 본인의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까요
    어느정도의 중도에서 적당한 선에서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
  • 익명4
    아 완전 공감! ㅋㅋㅋ 저도 일단 밥먹고 산책좀 갈까? 하면 저도 모르게 다이소에 쏙 들어와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Hannah shin
    상담교사
    정말 공감 100프로 입니다! 그냥 시간 떼우러 다이소 들렀다가 2-3만원은그냥 쓰고 온 경험 있습니다!^^;;분명히 구경하러 들어갔는데,보다 보면 가격이 낮아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도 된다는 무의식에 이끌려이미 바구니 안에는 구매 물품들이 10개 이상담겨있지요~이것이 다이소의 전략이지 않을까 싶어요~천원을 우습게 보는 소비자의 마음을이용하는 것이지요!물건을 살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이 물건이 우리 집에 꼭 필요한가?라는 질문을10번은 던져보고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결국은.. 다 버리고 버리고 버리게 된다는 슬픈 사실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