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본인이 생각할때 심하면 정신과 상담도 받는게 좋지요. 그런데 본인은 어떤 이유로 욱하는 성질이 생겼는지 알지 않을까요, 저는 화가 날려고 하거나 . 성질이 나면 하하 하하하 하하하하 소리칩니다. 손뼉도 치고요 좀 미친것 같지만 남에게 나쁜 말 하는 것 보단 낫지 않을까요? 하다보니 상대방도 내 기분을 알고 멈추드라고요, 크게 웃어보세요.
제가 욱하는 성격이긴한데 이게 점점 심해져서 충동조절장애가 된거 같아요. 마음속에 생각했던 것들을 입으로 확 말해버립니다. 근데 입으로 말하는 이런것들이 정말 심각한 그런 말들이라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요즘 이런 행동 때문에 지인들과도 약간의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정말 이러다가는 tv에서 나오는 묻지마 살인이나 이런거까지 할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은데 잘 고쳐지지 않으니 더 속상해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