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지하철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더 불안하고 힘드신가 보네요.
기업 전용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다면?
지금 넛지EAP 이용해보기
마음을 챙기는 습관,
트로스트 앱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정신장애진단을 받고 자하철을 타고 있을대마다 불안해요. 호흡이 빨라져 숨이 차기도 해요. 약먹을 때 생각이 나가도 하고, 입원할 때 생각이 떠올라요.
앉라 있으면 감정적으로더 안정해요.
지하철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더 불안하고 힘드신가 보네요.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진정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 힘내세요.
낮선 환경 낮선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걸텐데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포기할 수도 없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고 힘내세요
전 누워있을 때도 그런 불안한 감정이 듭니다. 같이 힘내봐요,
지하철에서의 강한 압박감과 불안감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호흡이 가빠지고, 약 복용이나 입원 경험이 떠오르면서 불안감이 커지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앉아 있을 때 더 안정감을 느끼신다고 하셨는데, 이는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지하철에 타기 전이나 타는 도중 불안해질 때, 잠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해보세요.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만으로도 호흡을 안정시키고 몸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 게임, 간단한 독서 등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식을 불안감에서 다른 곳으로 돌려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좌석에 앉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벽에 기대거나 구석에 서서 몸을 안정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작은 시도들이 당장의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해주진 못하더라도, 스스로를 보호하고 힘든 시간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힘내세요.
읽어보니 지하철이라는 환경 자체가 과거의 힘든 기억(약 복용, 입원 경험)과 연결되어 불안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 앉아 있을 때 비교적 안정감을 느끼는 걸 보면, 몸의 자세와 환경이 불안 조절에 영향을 주는 상태예요. 💡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 작게 노출 연습: 바로 장시간 타기보다, 1~2정거장만 시도 → 앉아서 안정된 경험 쌓기 → 점점 늘려가기. 🌬 호흡 조절: 불안이 몰려올 때 “4초 들이마시고–4초 멈추고–6초 내쉬기”를 반복하면 과호흡 완화에 좋아요. 🎧 주의 분산: 이어폰으로 음악·라디오를 듣거나, 손에 작은 물건을 쥐고 감각에 집중하면 불안 신호가 줄어들 수 있어요. 🧠 자책하지 않기: 불안 반응은 ‘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뇌가 과거 기억과 연결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폐쇄된 공간에서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차는 경우가 많다면 공황장애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하쳘 타기가 힘들 정도라면 병원에 가 보시는 게 좋을 듯요.
지하철은 정말 너무 답답하고 왠지 불안합니다. 시선 둘 곳이 없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 내릴 역만 기다리죠. 눈을 감고 차분히 있어봅니다. 꾸준히 치료 잘 받으시고 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불안할 땐 가까운 사람에게 기대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