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고양이

저는 외국에 살고있어요. 저희 집 마당과 드라이브웨이에 자주 오는 고양이가 네마리 있어요. 여기 동네 특성상 길고양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통통하니 다들 집고양이 같아요. 

그중 한마리가 사람을 따르고 도망도 안가고 그래서 제 딸아이랑 친구가 됐어요. 만지고 안기고 그러길래 걱정되서 절대 집안에는 데리고 오지말라고 했죠. 어느날은 집안 현관에 데리고 들어와 사진을 찍길래 그러지 마라고 했고 딸애가 없을땐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기까지 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혹시 길고양이인가? 밥을 줘야하나? 이런 생각들요. 그런데 그 고양이가 안온지 한달이 다 되가요. 딸아이도 걱정이 많고 시무룩하고 고양이 키우자고 졸르기도 하고요. 어찌 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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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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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아이들은 동물들을 좋아하더라구용.. 저희집 아들도 강아지 한마리만 키우면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키울 능력도.. 자신도 없어서 안된다고 하고 있어용.. 키우면 아이들 정서에도 좋을꺼 같고.. 
    저도 동물을 좋아해서 좋을꺼 같지만.. 지인들 키우는거 보면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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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고양이는 털이 진짜 장난이 아니래요 신중고민 하셔야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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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입양하는 것은 참 신중해야해용
    잘 생각하시고 선택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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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정원
    매일보이던 고양이가 안보이면 걱정도 되시겠어요.
    동물 키우는건 진짜 신중히 결정해야할거같아요. 단순히 이뻐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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