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나이가 많아 기력이 약해져서 슬퍼요

10년 넘게 함께한 반려견이 있어요. 아기 때 입양해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친구예요. 같이 먹고 자고 산책하며 항상 발랄하고 활발하던 아이였는데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예전의 활발했던 모습을 찾을 수 없네요. 그런데 저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문득 문득 슬퍼져요. 왠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요.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 아이를 보면서 때로 마음이 무거워지는 요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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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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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그렇군요.. 아이가 쇠약해졌군요
    슬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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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쩌기저별
    댕댕이들도 나이를 먹으니.... 우리보다 먼저 떠날 것이 정해져 있기에 너무 슬퍼요.
    우리집 자두 7살인데... 있을 때 더 잘해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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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행복
    저도 14년키운 강아지를 떠나보낼때 너무 많이 울었어요~
    암으로 힘들어하면서도 항상 저의 식구들에게 웃음을 안겨줬거든요~
    그래도 끝까지 잘 챙기고 계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