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구피

반려동물로 구피를 키우고 있는데 매번 밥주는건 퇴근 후 저녁에 잘 주고 있어요.

문제는 물 갈아주는건데 밥이 가라앉어서 그런건지 너무 금방 더러워져서 자주 갈아줘야하더라구요.

매번 주말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조금 관리하기 힘들어진 것 같아요.

물고기를 키워서 그런지 조금 비릿한 향도 나게되는 것 같아서 조금 동선에 멀리 두게되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동물이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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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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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꽃
    저희도 예전에  수족관에 구피랑 열대어 키웠었는데 많이 번거로워요.
    주로 남편이 관리해 줘서 저는 좀 나은 편이었죠
    관리는 힘들어도  갓나온 어린것 보면 얼마나 신기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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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비
    좀 더 편한 반려동식물은 없지 않을까요?
    자식도 키우는것과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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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찌 여유
    아마 여름이라 물이 더 빨리 더러워지나봐요
    구피 밥은 금방 잘 안 가라앉는 거 주심 구피들이 금방 먹어서 덜 더러워질거같아요.
    수초나 식물을 많이 넣어주심 정화작용을 해서 물 갈아주는 기간이 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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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구피는 키우기가 생각보다 엄청 힘들더라구요
    어항관리도 힘들고요.. 전 햄스터 키우는데요, 톱밥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어항 물가는것보단 훨씬 간편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