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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다 빈스맘님이 하시게 될텐데 남편분이 너무 배려가 없으셨네요ㅠㅠ 언제까지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일단 작은일이라도 가족들에게 분담시키시고 이거 안지켜지면 못키우시겠다 선언해보시면 어떨까요~?^^;;
신랑이 얼마전에 고양이를 분양 받아왔어요
아이들과 고양이 키워볼까 하면서 장난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나중에 여건되면...이라고 했는데
그후 고양이를 데리고 왔네요 ...
아이들은 소리지르고 너무좋아서 난리인데
전 너무 싫어해요..보는건 이쁘고 좋은데 키우는건
자신도없고 뒷처리는 내몫일꺼 같고...
매일 신경전을 벌이고있는것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있네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