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자꾸 강아지 키우재요ㅠㅠ

제 껌딱지인 애교쟁이 네찌 아들이.....

요즘 강아지 이쁘다며, 우리도 강아지랑 같이 살자고 하네요ㅠㅠ

우리집엔 강아지가 올 수 없다고 말해줬는데...

알았어~ 하고는....몇일 뒤 또 얘기해요!! 

고양이 이쁘다고...그것 역시 못한다고 얘기 해줬는데...

자꾸만 얘기해요!!!!

동식물....이쁘긴 하져~

글서 저도 키우고는 싶은데.....워킹맘이고, 4명의 아이들(성인 자녀 포함) 육아해야하는데...

끝까지 그 동식물을 책임질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엄청 되서....

아니라고만 말하고 있는...저를 보면서, 6살 아들테 미안하기도 해요..

본인이 하겠대요...밥도 주고, 목욕도 시키고, 똥두 치우고...다 하겠대요..

 

6살 아들의 마음을 달래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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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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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6살 아들이 다 할수없는 문제인거같아요. 4명의 아이케어에 한아이가 더 입양오는건데... 좀 더 고민해보셔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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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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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는 힘들다고, 못한다고 말은 해줬는데...잊을만하면 한번씩 또 말을 하니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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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저도 예전에 아이가 애완동물 키우기를 정말 원했는데 결국은 금붕어 말고는 다 허락안했고 정말 잘한일이라 생각해요. 금붕어 물을 아직도 제가 갈고 있거든요 ㅠ
    특히나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큰 동물은 키우는것도 키우는 거지만 나중에 죽거나했을때 상실감과 슬픔이 너무 크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으면 단호하게 안된다고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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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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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그 모든것들은 다 내가 할일인걸 아니까..더 겁나요!!ㅎㅎ
  • 봄♡
    저희 초등학생아들이 한동안
    그랬었어요
    집도 그렇지만 전 제가 강아지는 
    좋은데 큰 개는 무서워해서^^;;
    밥도주고 목욕도 시키고 다할수 
    있다고~ 그전엔 동생을 낳아 달라고도
    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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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동생은 어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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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아맘
    아직은 어리기도 하네요
    전 그때 초등학교 들어가면 얘기하자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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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전 막내가 초등가도, 중딩 고딩이어도..전..아예 생각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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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윤찡♡
    본이이 처음엔 다한다 하지만..
    저도 어렸을때 그렇게 강아지 키워본 결과 다 엄마가 뒷처리 하더라고요 ㅜㅜ
    저희 애들은 고양이 키우고 싶다하는데 지금은 이집에서 키울수가 없어~
    나중에 너가 중학교가면 그때 키우자 이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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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강아지 키우는거 좋긴 하지만
    엄마 몫이 잖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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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힘든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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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결국 엄마 일이 될텐데 ㅠ
    강아지는 볼때는 이쁜데 키우는건 보통일이 아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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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그게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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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애견카페 한 번씩 데려가서 놀게 해주세요.
    그렇게 하면 좀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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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야겠어요~ 
      키즈카페 가듯...애견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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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춍춍이
    정말 키우는기 전에 임시보호로 강아지 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 정말 다 물어뜯고 배변 훈련에 산책 매일 해줘야 하고ㅜ 외로움도 오래타요ㅜ
    입양은 진짜 신중해야되더라구요ㅜ 거기에 비보험이니ㅜ 물고기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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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뇨아뇨...강아지도 키워봤고, 새끼도 낳아서 분양도 시켜봤고, 햄스터도 키웠었고, 물고기도 키워봤어요~
      이젠...안하려구요~ㅠ 무지개다리 건널때마다 넘 맘이 무너져내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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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Kim
    강아지 좋죠.
    그래도 전 떠나보낸 경험이 있어 다시 키우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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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그 기억들이 다시 시작하기 힘들게 해요ㅠ
      아직도 넘 애틋하게 애잔하게 남아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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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아이가 넷이나 되시는군요! 근데 이게 정말 극단적인 선택인게, 강아지 입양하면서 아이들이 강아지랑 노느라 쓰니님 손이 덜 갈 수도 있지만 강아지가 다섯째 아이가 되는 수도 있어요.... 애들이 산책을 시킬까요, 목욕을 시킬까요.....?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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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고 하더라도...주...는 제가 되겠죠!! 확실하게 알아요..그럴거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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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저도 저희 애들이 고양이랑 강아지 키우자고 해요.
    근데 동물을 키우는게 자식 키우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제가 자신이 없어서 안된다고 해요.
    지금은 알아서 다 케어한다고 하는데 그게 끝까지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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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제가 자신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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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유기견 봉사를 하거나, 애견카페에 놀러가기 등 강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집에서는 같이 살 수 없지만 만날 수 있다고 알려주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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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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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맘
    자기가 다하겠다는 마음은 알지만 결국 엄마차지가 되더라구요. 강아지 고양이 둘다 이쁘긴하지만 님이 하고싶어서 하시는거 아니면 키우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은 애견카페 데려가시고 키우고싶으면 커서 독립해서 키우라고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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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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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6살이니 독립까지..넘 먼세월!! ㅎㅎㅎ
      그냥..전 못하겠다고 했는데..자꾸 맘 쓰이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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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laj
    저도 어릴땐 그렇게 키우자고 얘기했던 것 같은데
    몇번을 말해도 안들어주니 전 자연스레 포기했어요 ㅠ ㅋㅋ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게 아이 키우는 것과 같다고 하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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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그 힘든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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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괜찮아!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결국 뒷일은 다 엄마옧이 되더라구요. 신중히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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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퍼..엄마몫이져!!ㅠㅠ
  • lululu
    6살이라서 키우고 싶을 거 같아요 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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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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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르게요~ 6살 막내의 의견은 존중해주고 싶은데..
      전..진짜 이젠 자신이 없어요ㅠ 몸도 예전같지 않으니 더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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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살리스
    저희집에도 저빼고 모두 강아지를 원하네요~
    저는 키울수없어요~ 강아지도 생명이기에 사람 못지 않게 신경을 써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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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강아지가 장난감은 아니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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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
    대체할만한 걸 찾아보시는건어떨까요?
    강아지인형이라든가 아니면 키우기 편한 아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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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담으로..엄마 좀 키워달라고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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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
    고민 잘 하셔야 할꺼 같네요. 가족을 들이는 문제라 신중하게 결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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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할것도 없고, 제가 자신이 없어요ㅠㅠ
      전과 같은 체력도 안되고, 맘도 힘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