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휴가라 밀린 일들중하나 화분정리중인데 뜨아~ 죽은줄 알았던 행운목에서 싹이 🌱 엄청 튼실하게 올라왔어요 작년에 시모 병간호 하느라 2달동안 병실밖을 못나왔더니 아이들이 비실대고 죽었거든요 그때 대부분 죽었는데도 .. 이런걸 보면 생명은 참 대단하고 경외스럽네요 심지어 스투키도 새순이 올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