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요즘 강아지냐 고양이냐 많이 갈리잖아요. 저는 둘 다 좋기는한데 아무래도 배변 훈련이 따로 필요 없는 고양이를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각설하고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는게 큰 걸림돌이네요. 고양이 키우겠다고 돈 들여서 독립하는 것도 현실상 좀 힘들고... 여튼 거기에 아버지가 애완동물을 엄청 싫어하는 것은 기본이고, 유튜브에 자주 올라오는 '강아지/고양이 싫다던 부모님... 현황...' 요런 것도 불가능한 게 아버지가 살짝 결벽증이 있으셔서 털에 아주 민감하십니다ㅠ

 

여러 분들은 애완동물 처음 데려올 때 가족의 반대는 특별히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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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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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롤로
    저도 유튜브나 릴스보면서 대리만족하고있어오 젖먹는게 어찌나 귀여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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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ja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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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쇼츠에서 고양이, 강아지 영상을 자주 보다보니까 요즘 절반은 애완동물 영상인 거 같아요! 아기 고양이는 뭘 해도 귀엽죠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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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린님
    부지런해야 키울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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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jawook
      작성자
      예전에 직장 내에 있는 고양이가 다리를 절어서 잠깐 임시 보호했던 적이 있는데, 그렇더라고요 ㅜ 사료 그릇도 씻어야하고, 빗질도 해줘야 하고, 화장실도 청소해줘야하고, 밥도 챙겨줘야하고, 사냥놀이도 해줘야하고, 관련 영상도 봐야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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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es0117
    고양이가 아무래도 털때문에 키우시는 분들이 수시로 청소를 하시더라고요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많이 어려움이 있으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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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ja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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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도 싫어하시기는 하는데 제가 강력하게 키우겠다고 말하면 그래라~ 하실 분인데, 저번에 직장에 있는 고양이가 다리를 다쳐서 임시보호 한 적이 있는데 아버지랑 한동안 말도 안 했습니다 ㅜ
  • 있잖아요오
    저희 집은 부모님 모두 강력하게 싫어라 하셔서 반려동물은 생각도 못했네요
    아빠는 안좋아 하시고 엄마는 털 날리는 걸 무척 싫어 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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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ja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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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 ㅜ 저랑 비슷하시네요 ㅜ 얼릉 독립해서 키우는 걸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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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그냥 이담에 독립하시면 키우시길ㅎㅎ
    가족중 반대하는 사람있음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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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ja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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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하는 사람 있는데 막무가내로 데려오기도 그러니까요 ㅜ 얼릉 돈 많이 벌어서 독립해야겠어요... 여러 마리 키우고싶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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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선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었는데 잘 케어해줄 자신이 없어서 바로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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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ja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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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귀여운만큼 해야할 일이 늘어나니까요ㅜ 그런 거 생각하면  안 키우는 게 맞는 것 같기도하고 ㅜ 또 길에서 벌벌 떨고있는 아이들 보면 입양하고 싶기도 하고 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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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부모님과 사시는데 부모님이 털에 민감하시면 힘드시긴하겠어요
    아무래도 고양이털은 무지하게 빠지고 예민한 분들은 그 걸로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경우도 많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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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ja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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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임시 보호를 한 적이 있는데 생각만큼은 안 빠지더라고요! '생각만큼은'인 게 문제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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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가족들이 싫어하면 어려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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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ja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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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아버지가 엄청 엄청 민감하셔서... 독립하기 전까지는 무리일 거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