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토끼를 키운 적 있어요

20년 전이라 엄청 오래됐네요

이마트에 파는 토끼를 한 마리 데려와서 케이지 안에서 키운 적이 있습니다

집에서도 풀어놓고 키우고 달리면서 똥 싸는 것도 옷 위에서 쉬 싸는 것도 다 치우고 살았어요

크고 나서 보니 정성으로 토끼를 키우기는 했지만 이런 좁은 집에서 살았다니 너무 불쌍하고 그걸 나중에서야 깨닳은 제가 싫었습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살았어야 했는데, 이마트나 그런 곳에서 팔리지 않고 자연의 삶을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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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이현숙
    그래두 사랑으로 키웠으니 그토끼는 복받았넹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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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리나
    까다로운데  ...  잘  키우셨나 보네요  ^^
    요즘  공원에  바려지는  토끼가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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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녀
    케이지안에만 놓아두지 않고 밖에서 키우셨고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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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토끼가 행복하게 살다 갔네요  정들어서
    생각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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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모든동물이 다 그렇지요 ㅠㅠ
    그래도 집에서 사랑받고 행복했을거에요
  • 수정T
    토끼 키우기 쉽지 않다던데요
    그래도 관리 잘해서 잘 키우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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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영
    토끼를 집에서도 키울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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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분홍👸🏻
    맞아요 예전에는 마트에 물고기랑 새랑 햄스터 같은 동물을 팔았어요 아이 데리고 구경가서 보고 오기도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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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이
    그래두 땅콩도둑님 집에서 행복했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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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
    어릴때는 다들 몰랐던거같아요.
    이제는 그렇게 안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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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리
    케이지 안에서 팔리고, 자라는 동물들 불쌍하긴 하죠. 자연에서 살아야하는건데 ㅠ.ㅠ  그래도,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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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진
    저도 토끼를 키웠는데 정말 사람 머리통보다커지더라고요~? 그러다 토끼가 집을 나가서 한참 울었떤 기억이 나네요 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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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냄새가 많이 났을텐데 대단하네요
    저는 못 키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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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어릴 때 누구나 한두번씩은 경험해보는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행복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