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 식물을 키우고 싶어요.

저희 부모님이 식물을 참 풍부하게 잘 키우셔서 집에 베란다는 항상 화분이 가득했어요.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에도 아버지는 여전히 식물들 잘 키우고 계세요. 특별히 돌보고 다듬는 것 같지는 않고 때되면 물주는 것 말고는 본 게 없는데 다 잘 자라는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왜 이렇게 식물이 안 키워질까요. 그 쉽다는 다육이도 우리집에 오면 기운 빠져 시들고 스투키도 몇달은 가더니 결국은 시들어 죽었네요. 그래서 한동안은 섹물은 생각도 안하다가 작년 겨울에 크리스마스 기분 내려고 포인세티아를 들여서 인터넷에서 하라는대로 물도 주고 했는데 금방 죽었어요. 석달 전에는 애플민트를 하나 데리고 와서 요리하거나 할 때 쓰려고 키우고 있는데 얘도 요즘 기운이 없어보여요. 아직 죽지는 않았지만 또 시들어버릴까봐 걱정이네요. 날이 습하고 더운데도 미세먼지 안 좋은 날도 많아 공기정화식물을 키우고 싶은데 잘 키울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 못 데려오고 있어요. ㄷ히든 안되든 한번 갖구 와서 키워볼까... 갈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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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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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y77
    몬스테라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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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es0117
    언니 집에서 산세베리아 키우는데 10년째 안죽고 잘 살고 있어요.  언니도 특별히 관리하지않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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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므네
    공기정화식물 저도 관심있는데
    저도 매번 죽이는 입장이라 ㅠ 엄두가 안나요
  • 지도사랑
    산세베리아나 스파트필름 키우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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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공기정화도 별로예요
    기계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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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저도 식물키우는데 똥손인데 다육이는 절반은 성공했네요.   식물 잘키우시는분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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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스킨답서스나  스파트필름이 세상 젤 만만하게
    키울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