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요.

전 동물을 다 무서워해요.

어려서는 강아지도 키우고 고양이도 키웠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무서워지더라고요.

많은분들이 파충류..곤충..이런것들을 싫어하듯이 저도 엄청 싫어하거든요.싫다기보다 공포죠..전 공포감 이 느껴져 사진도 못봐요.

조류도 무서워해서 다닐때 비둘기 피해다녀야해요.

머리위로 날아가면 길에 주저안기도하네요.

이러다보니 아이들이 넘 좋아하는 동물 키울 생각도 못해요.키우진 못해도 보러가기라도 해야하는데 보러가지도 못해서 넘미안하네요.어려서는 많이 졸랐는데... 엄마가 무서워서 못키운다고 얘기해줘도 이해 못해서 힘들었어요. 중딩이 된 지금은 엄마가 무서워하니 얘기도 안하고 같이가다 비둘기 나타남 쫒아주기도 하네요.동물과 함께하는게 아이들 덩서에도 좋다는데 못해줘서 많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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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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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
    기특하네요~ 비둘이 쫓아주기도 하고 잘 키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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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무서워하는걸 알 나이가 된거죠.
      이해해줘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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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동물이 무서우면 절대 키우지 못하죠 그래도 듬직한 아이가 엄마를 위하는 마음이 너무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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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다님 이제 두아들이 듬직하네요.
      동물은 담생에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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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이젠 중학생이 된 아이들이 엄마 사정을 이해하고
    도움까지 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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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지요.
      아들들 잘커줘 고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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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아이들은 동물 좋아하고 키우고 싶어하죠~ 그런데 무서움을 넘어 공포감까지 든다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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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감이 커요.
      지금은 좀 익숙해져 살짝 돌아가지만 혼자가다 비둘기 만나 피할길없음 날아갈때까지 기다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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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bimama
    저도 좀 그런 감정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ㅠㅠ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경우더 더러 있더라고요. ㅠㅠ
    아이들이 커서 이젠 엄마 지킴이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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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서는 안그랬는데.
      점점 더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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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살리스
    그마음 알것 같아요~저도 어릴때 강아지 고양이 다키웠었는데 어느순간 강아지가 무서워 지더라구요. 태연한척 걷기는 하는데 그래서 살짝 긴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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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착 피해가죠.
      줄에 묵여있어도 피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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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저도 동물을 무서워하는편이긴해요
    멀리서 지켜보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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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해주시는분들 비슷한분들 많아 위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