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큰 책임감이 따르는 일 같아서 식물 하나도 집에 두지 못하겠어요. 나 하나 먹여살리기도 팍팍한데 얘는 관심을 깜빡하면 금세 시들어 버린다고 하니 문득 무섬증이 밀려와서요.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환경도 아니지만. 어른이 되면(50대 이상 주부분들이 베란다에 화단을 많이 조성하듯이) 마음에 여유가, 삶 한편에 뭔가를 돌아볼만한 쉼표가 생기는 걸까요? 아직은 뭔가 먼 얘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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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해맘
뭘 키운다는건 정말 애정을 엄청 쏟아야하는거라 시간적여유가 없으면 힘든일인거 같아요 ㅠ
둥이
본인의 일이 바쁘고 여유가 없으면 아무래도 다른걸 돌 볼 시간이 없죠. 여유가 생기시면 무언갈 돌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실지도 몰라요~
이수경
반려식물 쉽지 않지요 에궁 아직은 식물은 그냥 멀리서 보는걸로 만족하셔요~
숲과 나무
마음의 여유를 만들수 있을 때, 무엇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듯해요~ 아니면 식물이 좋아서 키운다기보다는 또 하나의 책무로 다가올듯...
park_gyuri2016
책임감이 강해서 쉽게 식물을 들이지 못하시는군요.
그 마음은 참 이쁘십니다
책임과 관심도 줘야하고 주의도 필요하지만 식물의 파릇함으로 인해 힐링이 되시면 그런 모든것들이 의무가 아닌 또 하나의 행복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꽃보다그녀
동물이든 식물이든 진짜 정성이 많이 들어요...
전 게을러서 엄두도 못 냅니다ㅋ
시아81
충분히 공감합니다.
쉬운일은 아니죠.
그래도 응원합니다.
혜진맘
키우던 식물이 죽어도 신경쓰이더라구요.
집에서 기르는건 나이 더 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립살리스
저도 어릴때는 그리고 젊을때는 몰랐어요~
식물이든 동물이든 내 삶이 바쁘고 할일이 많다보지 그런데 저를 비롯해 친구들이 나이를 먹으니 식물을 하나씩 키우도 서로 분양도 해주게 되네요~ 저는 40대중반이 조금 지났어요~ 정말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식물을 신비로움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