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으로 보상을 했답니다.

로니가 아침에 배변판에 소변을 예쁘게 엉덩이를 돌려가며 흘리지 않게 잘 보네요. 

그래서 딸이랑 칭찬을 폭풍으로 해줬더니 두리가 눈을 껌뻑이며 로니가 소변을 마치고 나니 배변판으로 와서 소변을 보고네요 ㅋㅋㅋ

얼마나 귀엽던지 서로 경쟁을 하는지 아님 주인에게 칭찬받는 로니를 보니 도리도 칭찬을 받고 싶어서 그랬는지 

ㅋㅋ 그래서 또 폭풍칭찬을 해 줬네요.  

그래서 포상을 줘야겠지요? 

산책으로 보상을 했답니다.

 

산책으로 보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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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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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댕댕이와 함께..
    저도 지금 동생네 가서 강아지 2마리 좀 안아주고 왔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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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와 감사합니다.
      댕댕이를 사랑하시는 군요. 
      싫어하는 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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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굳이 싫다고 표현하는것은 별로네요 ..
      저도 예전에는 데리고 자고 햇는데,
      없는 털 알러지가 생겨서  (3년전부터요 )
      지금 포메 큰애가 12살 정도 됐거든요..
      그래서 강아지 키우는 것은 포기하고 
      마스크 쓰면서 털 만지고 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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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작성자
      와 정말 대단하세요. 알러지도 있는데 그렇게 까지 해주시는 것은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네요.  알러지 있는 분도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알러지가 약해진다고 하더라고요. 
      강이지에 대한 면역이 점점생긴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