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 아이와 10살 차이로 셋째를 낳았습니다. 큰아이들은 학교에서 늦게오고 혼자있는 막내를 위해 (이미 두마리가 있었는데)강아지를 입양했습니다 가장 순하다는 래브라도리트리버로요 3개월인가 된 아이였는데. 참 순했어요 . 10년이흘러 셋째에게 들은 얘가는 무서웠대요. 너무 미안했어요. 물어보고 데려온거였는데 아이도 자기 맘을 몰랐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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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캐시워크0601
셋째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 주세요
무서웠었다니 마음 아프네요
cashwalker
작성자
정말 미안하지요 근데 아이한테 시간이 필요하나봐요 아이의 말 말고 마음을 읽어야했었는데 많이 후회됩니다
이슬
그랬군요~
그땐 아이도 제대로 의사전달이 안됐었던것 같네요~
그래도 오래전 얘기네요.
지금은 잘 극복했나보네요.
잘 쓰담쓰담 위로해 주세요~~
콩깍지
어른인 저도 예쁘긴 하지만 무서울때 있더라구요
Selina☆>.<☆
아이들에게는 큰 강아지는 좀 무서울 수 있죠.
그 당시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안수진
그랬군요 잘 다독여주세요
cashwalker
작성자
그쵸 자녀에게 저지른 잘못은 게다가 어렸을때 준 상처는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백번 천번 사과한다해도 0이되지는 않나봅니다
구름방울
에구 그랬군요 좋은 마음이였으니 너무 속상하게 생각지 마세요
호호
아이고 애기들이 힘들었나보네요.. 이제라도 위로해주고 토닥여주세요
코피카피
십년이나 지나서 이야기했다니
그게 더 마음아프네요..
cashwalker
작성자
맞아요 . 지 맘대로 잘해준다고 하는것은 참 자기중심적이고 ,폭력인지 모르고 저지르지만 당하는사람에게 상처가 더 큰 폭력인데...그걸 저질렀네요
나낭
아이가 말도 못하고 많이 힘들었었겠네요. ㅜㅜ 그래도 이제는 괜찮아졌으니까 말한 거겠죠..? 넘 착한 아이네요
Q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스스로 감정을 잘 모를 때가 많더라구요 강아지가 무서웠다니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cashwalker
작성자
잘 지내고 있는것 같긴한데 있는 상처를 없앨수는 없나봐요. 흔적이 남아요. 다만 상처를 다루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 중인가봐요
sowhat2235
그쵸 부모는 아이정서에 다좋을꺼라입양해키우지만 아이들은 무서울수있어요 저도 아이어릴때 제가이쁘다고입양했다가 아이가너무무서워해서 다른분께입양보냈어요ㅜㅜ
그래도괜찮아!
미안한 마음이 들것 같긴하네요. 그래도 아이를 생각해서 한 일들이니 이해해줄거예요
현명한자
강아지가 있었는데도 막내를 위해 또 입양하셨네요. 다른 두 마리와는 잘 못 놀았나 봅니다.
리트리버가 빨리 크니까 크기가 커져서 무서웠을까요~~ ㅎ
멀티유
아이얘기 듣고 많이 미안하셨겠어요. 하지만 지금 잘 지내고 있음되는거죠. 너무 미안해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