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
상담교사
친구들과의 문제로 인해 정말 많이 속상하고 힘드시겠어요. 😢 화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뒤에서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심지어 패드립까지 보게 되어 배신감과 충격이 클 것 같습니다. 믿었던 친구가 이야기를 전했다는 사실에 더욱 마음이 아프시겠죠. 😞 지금 느끼시는 감정은 당연한 것입니다. 너무 힘들어하는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지금 상황에서는 몇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A의 친구와 이야기: 먼저, 이야기를 전달한 A의 친구에게 솔직하게 상황을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 A에게 말했는지, 어떤 의도였는지 들어보세요. 직접적인 대화 피하기: 현재 A와 B의 감정은 격앙되어 있을 수 있으니, 당장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상책일 수 있습니다. 믿을 만한 어른께 상담: 상황이 심각하고 패드립까지 오간 만큼, 담임 선생님, 학교 상담 선생님, 혹은 부모님 등 믿을 만한 어른께 솔직하게 모든 상황을 말씀드리고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마세요. 님의 안전과 마음의 평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꼭 도움을 요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