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그런 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자기 이야기만 하고 남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고 제가 이야기하면 너는 됐어 이런 식입니다 참 꼴불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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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있어요.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근데 요즘 들어서 이 친구가 나르시스트인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원래도 자기 얘기를 좀 많이 하는 편이긴 했는데, 그냥 성격이 활발한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돌이켜보면 제가 힘든 얘기를 꺼낼 때마다 항상 자기 얘기로 넘어가더라고요. 제가 "나 요즘 직장에서 너무 힘들어" 하면 "아 맞아 나도 진짜 힘든데, 내 팀장이 어쩌고..." 이런 식으로요.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한 번도 예외가 없었어요.
이런 친구 만나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
저도 그런 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자기 이야기만 하고 남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고 제가 이야기하면 너는 됐어 이런 식입니다 참 꼴불견이죠
그건 그래요 10년지기면 그냥 들어만 줘도 위로가 될텐데 ᆢ그래도 같이 맞장구 쳐주는것 가닐까 싶기도 합니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알고 지낸 10년 친구가 최근 나르시스트 같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 그 친구가 당신의 고충을 들으면 항상 자기 이야기로 돌려버려서 마음이 많이 아프겠어요. 친구와의 오랜 인연이니 쉽게 정리하기 어려운 마음, 그 안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힘듦이 충분히 공감돼요. 한편으로는, 그 친구가 당신의 감정을 제대로 받아주지 않고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점이 많이 서운하고 상처로 남았을 거예요. '나도 힘들어'라고 얘기할 때 공감받고 싶은 건 당연한데, 그 기대가 번번이 배신당하니 마음이 무너지죠. 친구 사이도 결국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할 때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는데, 지금처럼 당신 이야기가 묻히고 스스로를 지키려는 마음이 계속 흔들리면 관계가 오히려 당신에게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답니다. 오래 이어온 인연이라 애틋하면서도, 자신을 위한 용기 있는 선택도 필요할 수 있어요. 이럴 땐, 자기 감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 친구가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면, 자신을 아끼고 보호하는 차원에서 거리를 두는 것도 건강한 방법이에요. 주변에 당신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지지해줄 사람을 더 많이 만나면서, 내 안의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 나가길 바래요.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잘 알고 있어요. 그동안 잘 견뎌온 것만으로도 대단해요. 앞으로는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며 마음의 평화를 찾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작은 용기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드는 법이니까요. 언제나 당신 편이에요. 힘내세요.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10년지기 친구인데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는 것을 알게 되셨네요. 나도 힘든 이야기를 하고 공감 받고 싶은데, 뭔가 중심이 자꾸 친구분께 가는 것 같은 느낌도 들 것 같아요. 정말 나르시시스트인지 아닌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작성자님이 그분과 만나고 나면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네요. 10년이라는 시간을 한 순간에 져버리는 것이 쉽지 않으시겠지만, 앞으로의 10년, 20년을 생각하면 이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어떠세요? 만날 때마다 비슷한 감정을 가진다면..과연 이 친구를 계속 만나는 것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두 가지 마음이 있다는 뜻인 것 같아요. 1)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 2) 관계를 끊고 싶은 마음 이 두 마음 모두 한 번 바라보시고, 어떤 마음이 더 큰지에 다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년 된 친구의 모습에서 나르시시스트적인 모습이 보이면서 친구관계를 다시 생각하시게 된 거 같네요. 흔히 말하는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은 연인뿐 아니라 오랜 친구 사이에서도 서서히 그 정체를 드러내곤 합니다. 단순히 자기애가 강한 친구인지, 아니면 당신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 건강하지 못한 관계인지 10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잠시 멈춰 서서 살펴보려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친구는 타인의 감정을 머리로는 이해할지 몰라도 가슴으로 공감하는 데에는 무척 서툽니다. 당신이 힘든 일을 털어놓을 때 조용히 들어주기보다 "그건 네가 예민해서 그래", "나는 그것보다 훨씬 더 힘든 일이 있었어"라며 화제를 늘 자신에게로 돌리지는 않나요? 이때 당신은 오랜 친구로서의 존중보다는, 그저 그 친구의 우월함을 확인시켜 주기 위한 들러리가 된 듯한 쓸쓸함을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 그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법이 없었다면 다시 한 번 나르시시스트임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10년 지기 사이에도 갈등은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때마다 "네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내가 화낼 일도 없었어"라며 모든 원인을 당신에게 돌리곤 하지요. 반복되는 다툼 속에서 늘 사과하고 눈치를 보는 쪽이 당신뿐이라면, 그리고 어느덧 '내가 정말 속이 좁은 건가?'라며 자신의 판단조차 의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이미 우정의 균형이 깨졌다는 위험한 신호입니다.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그 친구와 함께 있을 때 나의 모습'입니다. 작성자님께서 이미 좋지 않은 감정을 느끼셨다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랜 세월을 함께했다는 이유로 단정 짓기는 조심스럽지만, 당신의 마음이 보내는 작은 불편함에는 귀를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평온함을 갉아먹는 우정이라면, 아무리 긴 세월이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그런 친구들이 많네요 저도 그것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친구가 저와 이야기를 하면은 항상 자기 말 위주로 하네요 답답하지요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한 친구임에도 대화 후 마음이 공허해지는 상황이 반복되니 무척 서글프고 지치실 것 같아요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이 친구의 행동은 타인의 감정에 머무르지 못하고 모든 화제를 자기 자신에게 돌리는 '대화 독점'과 공감 결여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작성자님이 힘듦을 토로할 때마다 자기 이야기로 덮어버리는 것은 상대의 감정 공간을 존중하지 않는 정서적 미성숙함이며, 이는 오랜 관계일수록 은연중에 상처를 더 깊게 남기게 되죠 친구의 변화를 기대하며 설득하기보다는 "지금은 내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줬으면 좋겠어"라고 명확하게 경계선을 긋는 '자기 주장' 연습이 현재의 불편함을 줄이는 실질적인 방법이에요 10년의 정 때문에 억지로 참기보다 잠시 만남의 횟수를 줄이며 심리적 거리를 두는 것이 작성자님의 소중한 에너지를 지키고 관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오랜 우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작성자님의 마음이 존중받는 것임을 잊지 마시고, 자신의 감정을 최우선으로 돌보며 마음의 평온을 되찾으시길 응원할게요
타인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없군요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게 좋을듯 해요
아무리 10년 우정이라도 내 마음을 갉아먹는 관계라면, 이제는 거리 두기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아닌관계를 질질 끄는것 서로피곤한 일이에요
아닌 관겨를 질질 끄는것도 서라 힘들어요 아닌건 끊어도 돼요
50년지기 친구도 그렇대요 윗분 글 본, 그러네요 ㅠ
친구라고 다 맞춰 줄수도 없고 힘들죠 그 맘 중분히 이해돼요
10년이라는 시간 때문에 더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네요. 지금 글에서 느껴지는 핵심은 단순히 “불편하다”가 아니라 내가 필요할 때 이 친구는 나를 못 담아준다는 실망감이에요. 지금 두 분은 관계의 ‘기능’이 어긋난 상태입니다. 이런 관계를 끊을지 말지 고민 될 땐, 관계를 없애기보다 상대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심리적 물리적으로 거리를 먼저 조정해보는 게 좋습니다.
세상에 기본이 안되는 사람이 참 많아요…
소통이 되지 않는 친구들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그 사람들이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줘도 소용이 없다면 이거는 자기만의 세계에서 갇혀 사는 사람이 되는 거거든요.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소중한 친구에게서 그런 모습을 발견하셨다니, 배신감과 허탈함이 동시에 밀려오실 것 같아요. 그동안 "성격이겠지" 하며 넘겼던 배려가 무색하게, 내가 정작 필요할 때 대화의 주인공을 뺏기는 기분은 정말 외롭고 지치는 일이죠.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대화의 주도권을 자신에게 가져오는 대화 가로채기에 익숙합니다. 친구분에게 님의 아픔은 공감의 대상이라기보다, 본인의 경험을 늘어놓기 위한 '말문'에 불과했을지도 몰라요. 10년 만에 느낀 이 불편함은 결코 예민해서가 아니라, 님의 마음이 이제는 일방적인 에너지 소모에 한계를 느꼈다는 신호입니다. 앞으로는 친구의 반응에 기대를 조금 내려놓으시거나, 때로는 "오늘은 내 얘기 조금만 더 들어줄 수 있어?"라고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선을 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본인의 마음을 1순위로 두는 연습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오랫친구인데 자기만 아는 친구면 너무 힘들지요 저도 어렸을때 부터 지낸 친구가 그렇네요 힘들어요 지치더라구요 잠시 멀리 해 보세요
이런 분들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져 정리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여
10년이나 이어온 관계에서 이런 고민이 들었다는 것 자체가, 단순한 예민함이 아니라 이미 꽤 오랫동안 불편함이 쌓여왔다는 신호예요.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힘든 이야기를 꺼냈을 때 항상 대화가 상대 이야기로 넘어간다면, 그건 ‘활발한 성격’이라기보다 정서적으로 잘 들어주지 못하는 패턴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 친구가 정말 나르시시스트냐를 판단하는 게 아니라, 이 관계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느냐입니다. 글에서도 이미 느껴지듯이, 만나고 나서 편안하기보다는 “별로 좋지 않다”는 감정이 반복되고 있죠. 그건 무시하기 어려운 신호입니다. 다만 바로 “끊을까 말까”로 가기 전에 한 단계만 더 거쳐보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마 자연스럽게 맞춰주거나 넘어가셨을 가능성이 큰데, 한 번은 의도를 가지고 내 이야기를 유지해보는 시도를 해보세요. 예를 들어 “그 얘기도 이해되는데, 나 얘기 조금만 더 해도 될까?” 이렇게 짧게라도 흐름을 다시 가져오는 겁니다. 이때 상대 반응이 중요합니다. 이런 시도를 했을 때 1. 조금이라도 듣는 방향으로 바뀐다면 → 관계를 조정하면서 유지 가능 2. 여전히 자기 얘기로만 간다면 → 관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할 가능성 이렇게 판단 기준이 생깁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셔야 할 게 있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때문에 관계를 유지하는 게 아니라, 지금도 나에게 괜찮은 관계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끊는 것도, 거리를 두는 것도 극단적인 선택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그 사이에 선택지가 많습니다. 연락 빈도를 줄이거나, 깊은 이야기는 다른 사람과 나누고 이 친구와는 가볍게만 만나는 식으로 관계의 ‘용도’를 바꾸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방법입니다. 정리하면, 이 친구를 ‘진단’하려고 하기보다 이 관계가 나를 지치게 하는지, 아니면 유지할 가치가 있는지를 기준으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이미 마음이 불편해졌다면, 그건 괜히 생긴 감정이 아닙니다. 그 감정을 기준으로, 조금 더 나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관계를 조정해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