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살갑게 대하고 고민도 막 털어넣고 하는 직장 동생이 있었어요. 자주 만나서 맛난 것도 사주고 함께 하는 시간을 즐겼으니 이 정도면 친하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런데 직장을 그만두면서 통 연락을 안 하네요. 제가 연락을 해도 잘 안 받고 서먹한 느낌. 그냥 그런 '예전에 알던 사이'가 되어 버렸으니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