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b
정치얘기는 안할수가 없죠 저도 소수파쪽이라 안만나는게 상책이긴한데 너는 그렇구나 하고 반대의견이 있어도 말 안합니다 어차피 얘기해야 덮어놓고 찬양하는 사람을 어찌 이기나요 그냥 그렇거 살라고 하고 정치 얘기하면 듣기만 합니다 속에서 부글부글하지만 투표로 내 의견은 충분히 반영되니까요
초등학교시절 어울리던 친구들과 10여년 전부터 다시 만나 정기모임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학창시절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고민이 생겼어요.
바로 정치적 성향이에요.
처음에는 성향이 달라도 웃고 넘겼는데 요즘은 서로의 주장이 강해지더니 때로는 얼굴도 붉히고 고성이 오가기도 하네요.
문제는 동창중에 나만 반대편이라는 거에요.
혼자 상대하기 버거울 때도 있죠.
가족이나 친한 친구끼리는 정치얘기하지 말라는데 모이면 자연스레 나오네요.
그래서 요즘은 부딪칠까봐 모임참석이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네요.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