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많아진 탓일까요 의사소통하기가 어려워졌어요

요즘 어느 방송이나 컨텐츠든 자막이 나오는게 일상이 되었죠

뭔가 시청할 때 예전엔 영상과 소리에 집중해서 보았다면 요즘은 자막에 거의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유머가 나오면 말소리를 듣고 웃는 게 아니라 자막을 보고 웃게 되요

그러다보니 자막을 보다가 빠르게 지나가는 영상은 놓치게 될 때도 있고 자막이 없으면 말소리가 명확히 안 들릴 때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도 빠르게 하는 말이나 문장 자체가 길어지면 잘 안 들리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워질 때가 생기더라구요

전엔 안그랬는데 카페같은 곳에서도 직원이 묻는 말을 한번에 못 알아들을 때가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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