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말의 핵심을 한번에 간파하지 못하는 느낌

상사들중에는 보통 자세히 무언가를 알려준다기보다는 10이라고 치면 3정도만 말하면서 상대가 10아니 20을 이해하고 행하길 바라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3을 이해하는 부분에서도 가끔 어려움을 느끼네요. 상대의 의중(10이 뭔지)을 정확히 간파하고 흡족하게 해야하는데 그게 조금 어렵네요. 이럴때마다 이거 의사소통장애아닌가 싶어요.

왜냐하면 이 사회에서는 3을 말하면 딱딱 알아듣고 10일 행하길 원하는게 만연하니까요. 주어 서술어 빼고 목적어만 말하더라고 딱딱 알아듣고 이해해주길 바랄텐데..그런면에서는 눈치도 조금 없고 의사소통 능력도 부족하지 않은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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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아 뭔지 알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가끔 그렇답니다..
  • 익명2
    3을 알려주고 10을 해준다면 정말 눈치빠르고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 일꺼 같아요.